‘더 나은 소재’ 목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소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브랜드가 상품에 ‘더 나은 소재’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적용하는지 여부는 CQR의 컨셔스 브랜드로 판단하는 핵심 최소 조건입니다.
 
다만 한 소재가 환경-동물-사람에 어떤 임팩트를 미치는지, 기존 소재를 대체할 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정확히 수치화하는 것은 아직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패션 산업의 임팩트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같은 목표를 가진 전 세계 여러 기관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영리 기구, 산업 간 협력을 돕는 협회, 재단, 패션 및 섬유 기업, 컨설팅 회사 등)
 
이러한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더 나은 소재' 목록의 일부 예시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발견을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입니다.
소재의 타입 (22.11.11. updated)
더 나은 소재
기성 소재
식물성 소재
리사이클 면 (GRS, RCS)
오가닉 면
리사이클 리넨 (GRS)
and more
식물성 합성 섬유
비스코스 (RCS)
아세테이트
텐셀™ 리오
레이온
텐셀™ 모달
모달
and more
플라스틱 기반 합성 섬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PET (GRS, RCS, OBP)
폴리에스터
Regen™
폴리우레탄
리사이클 나일론 (GRS, RCS)
폴리아크릴릭
에코닐™ (GRS)
고어텍스
and more
동물성 소재
리사이클 다운 (GRS)
울 (RWS)
ZQ 울 (뉴질랜드 메리노울) (RWS)
캐시미어
리사이클 알파카 (GRS)
가죽
and more
 
다만, 소재의 혼용율(composition)에 대한 최소 기준은 아직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규제 상 아직 혼용율의 표기와 기준이 정확하지 않은 상품들도 존재하며, 상품의 카테고리별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고민도 아직 있습니다. 더 나은 소재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적용해나가는 변화가 중요하므로 점차 소재의 혼용율에 대한 최소 기준을 설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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