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2d30a7-d9a8-4e7e-9b8e-5a0e9394c5ce
 
 

내가 떠나온 곳은 바르셀로나의 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된 누깍은 쓸모를 다한 광고 현수막, 폐타이어의 튜브, 카이트 서핑에서 사용한 돛 등 버려지는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만듭니다. 소재의 특성상 단 하나 뿐인 그래픽과 패턴을 가진 제품이 완성 되죠. 2016년 한국에 소개 되며 한국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멋을 담아 더욱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notion image

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면, 매 순간 새로운 기회가 열립니다. 쓰임을 다한 사물에게도, 잠깐 멈춘 우리에게도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하죠. ‘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 누깍의 슬로건처럼 두 번째 기회에서 새로운 개성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누깍은 지구 마지막 유목민 누깍 마쿠가 필요한 만큼만 손수 물건을 만들어 살아가는 모습에 존중을 담아 브랜드 이름을 지은 것처럼, 기회와 쓰임을 발견하고 발굴해 냅니다.
 
notion image

U + Me = We design

 
누깍은 제품이 업사이클링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가치를 높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의 날, 환경의 날, 자원 순환의 날 등에 누깍 애호가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제품에 반영하죠. 특히 최근 출시 된 ‘시티백’은 이 워크숍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기도 합니다.
 
notion image
 
 

BESTSELLER: Kelly

 
‘켈리’는 광고 현수막을 활용한 누깍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가볍게 들 수 있어 전방위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시티’는 고객의 의견을 받아 만든 첫 번째 제품이라 의미가 있는데요. 가방을 닫는 입구가 지퍼였으면 좋겠다, 내부에 수납 주머니가 있으면 좋겠다 등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조합해 만든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그래픽의 단 하나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notion image
 

STAFF STYLE

 
켈리와 시티 뿐만 아니라, 누깍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그래픽의 단 하나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캐주얼한 룩에는 자연스럽게, 포멀한 룩에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어울리는 제품을 착용한 누깍 스태프들의 스타일을 만나보세요.
 
notion image

SPECIAL RECORDS

 
폐 자원 업사이클링을 통해 누깍이 줄인 탄소 배출량은 무려 45.262 t ! 그중 국방부의 군인 활동복 ‘정복’ 재활용을 통한 업사이클링과 나이키 MOVE TO ZERO 캠페인 파트너로 나이키 배너 업사이클링은 기록할 만한 콜라보레이션이었습니다.
 
누깍은 매년 줄인 탄소 배출량을 기록하고 있어요. 두 번째 기회를 얻은, 가능성들이 모여 일어날 더 멋진 변화가 기대 됩니다. 앞으로도 누깍의 특별한 기록의 여정이 계속 됩니다.
 
notion image

GIFT EVENT

 
오늘 소개한 ‘누깍’ 더 알고 싶나요?
누깍 응원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누깍의 Micro를 선물로 드립니다. (색상 랜덤)
응모 기간 2월 22일 (수) - 3월 6일 (월)
당첨 발표 3월 7일 (화) 이후, DM 으로 개별 공지
notion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