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임장 키위새입니다. 구멍난 양말을 올 해에만 벌써 몇 번째 꼬맸는데, 죽바클의 자수를 본 순간 '배우고 싶다'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래서 모셨습니다! 두구두구두구 ~🥁 저처럼 패치워크를 사랑하는 써큘러라면 만족스러운 클래스가 되실거에요! -- 죽음의 바느질 클럽 소개: 2016년 복태, 한군은 우연히 떠난 태국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분들의 전통 바느질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간결하고 자유로운 바느질 기법에 매료되었고 이윽고 2018년 '죽음의 바느질클럽'을 창단했습니다. 한국에서 고산족 스타일의 옷 짓기 워크숍, 자수, 수선 워크숍 등 명상과도 같은 손바느질의 이로움을 전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죽음의 바느질클럽'은 슬로패션을 지향하며 내 손으로 직접 지어 입는 창의적인 의생활을 제안합니다. 더 나아가 버리고 새로 사는 것이 익숙해진 지금 수선해 입는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2016 - 2023 태국 북부 치앙마이 현지 바느질 마스터 ‘EAK’ 으로 부터 고산족 바느질을 전수받음 2024년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고산족의 바느질 기법을 전수 받고있음 2020.12 - 온라인 플랫폼 클래스101 [죽음의 바느질클럽 : 치앙마이식 옷 만들기] 온라인클래스 론칭 온라인 플랫폼 클래스101 [죽음의 바느질클럽 : 자수와 수선] 온라인클래스 론칭 2023.7.9 제1회 바느질 마스터 ‘EAK’ 내한과 함께 치앙마이 페스티벌 <똠똠페스티벌> 개최 2023.5.9 - 10.1 대구섬유박물관 • 국립대구박물관 공동기획전 [최소한의 옷장] [최소한의 옷장]을 테마로 죽음의 바느질클럽 수선작업물 대구섬유박물관 특별 기획전시 2023.9.21 - 9.24 아시안 아트마켓 @광주아시아문화의전당 2024.2.14 - 2.15 제8회 치앙마이 크래프트 위크 ‘슬로우 패션 페브릭 리페어’ 전시, 워크숍 @태국 치앙마이